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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리계곡 방문기

August 14, 2026

작성: 3rdlab

아침가리계곡 방문기

계곡 트래킹은 그 나름의 매력이 있다.

너무 더워서, 사람이 살 수 있는 것인가 싶은 때가 계곡 트래킹엔 최적의 날씨가 아니겠는가.

📷 아침가리계곡 식물

아침가리계곡에 대한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어떻게 반더룽 산악회 버스에 자리가 있어 처음으로 산악회 버스도 이용해 보았다.

산악회 버스를 이용하면 방동약수 근처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방동약수 근처 오르막길

사진과 같은 포장된 오르막길을 4~50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

기차 버스를 탔더니 몸이 근질거려 직접 걸어 올라갔으나, 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인당 10,000원.

오르막길

길을 따라 땀을 내며 계속해서 올라가다 보면

언덕 정상

언덕 정상에 다다르게 된다. 이곳에는 작은 주차장과 먹을거리를 파는 곳이 있다.

언덕 정상의 매점

기분 삼아 생막걸리를 1잔 마셔주고 다시 길을 출발한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위치기에 포토스팟도 있다.

아침가리계곡 포토스팟

이 언덕 정상에서 조경동교까지는 또 50분 정도 내리막길로 걸어간다.

조경동교로 내려가는 길 조경동교로 내려가는 길

이런 길을 따라 계속해서 내려가다 보면 계곡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올라온 길과는 다르게 비포장 산길이다. 하지만 정비는 잘 되어 있어 편하게 내려올 수 있다.

조경동교에 도착하면 매점과 화장실이 있어 재정비를 할 수 있다.

산행을 시작 후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조경동교 조경동교 도착시간

여기서부터는 본격적으로 계곡 트래킹이 시작된다.

계곡 트래킹

물에 들어갔다가 옆의 길을 걸었다가..

더우면 또 몸을 담그고 쉬었다가 하며 내려간다.

아침가리계곡의 예쁜 돌

총 산행시간은 6시간 정도 걸렸다.

조금이라도 몸을 담그고 싶은 곳이 나오면 계속해서 들어갔기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린 듯하다.

중간에 핸드폰이 안 터지는 구간이 길고, 초행길이기에 시간 배분이 약간 신경 쓰였다.

그냥 부지런히 걷는다고 하면 여유 있을 것 같다.

📷 아침가리계곡

계곡의 아름다움 자체는 덕풍계곡이 나은 것 같은데, 트래킹하기에는 이곳이 더 좋은 것 같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 계곡.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