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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과 무의식적 스트레스

October 8, 2024

troubled thyroid

지긋지긋한 갑상선

이제 갑상선항진증 진단을 받은지 10년도 넘은 것 같다.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호르몬이 정상수치로 몇번 들어와서 단약을 했지만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다시 약이 필요했다.

원인이 뭘까, 어떻게 하면 치료를 할 수 있을까 여러가지 방면으로 고민을 해본다.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수치에 있지 않으면, 정서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친다. 무의식적인 불안정한 정서가 갑상선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다가 재미있는 생각이 떠올랐다.

최면 또는 전생치료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 오랫동안 나아지지 않던 병이 이를 통해 나아지거나 했다는 이야기.

전생을 믿는 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떤 무의식에 깊이 박혀있어 스스로 알아차지리 못하는 마음에 대해 힌트를 얻을 수 있지는 않을까.

AI를 통해서 위의 내용으로 질문을 해본다.

흥미롭게도 서로 다른 ai들은 비슷한 의견을 낸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문제를 일으킬만한 무의식적 요인들

  • 과도한 책임감: 과도한 책임을 져야 했던 경험이 현재의 갑상선 기능 항진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억압된 표현: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고 억압했던 경험이 목 부위의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압박감: 항상 시간에 쫓기며 살았던 경험이 현재의 대사 과다로 나타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에너지 소진: 자신의 에너지를 모두 소진하며 살았던 경험이 현재의 갑상선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위의 감정들 중 내 마음 속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있는가?

애써 피하고 있는 감정들이 있는가?

물론 과학적 근거가 없는 추측일 뿐입니다. 의학적인 치료가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