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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 버리는 법: 소량은 종량제봉투, 많이 깨졌다면?

작성 September 17, 2026

컵을 떨어뜨리거나 유리병이 깨지면 조각을 치우는 일부터 막막하다. 유리니까 유리병 수거함에 넣어야 할 것 같지만, 깨진 조각은 수거 과정에서 사람을 다치게 할 수도 있다.

깨진 유리 버리는 법: 조각을 포장해 지역 기준에 맞게 배출

깨진 유리는 유리병 수거함에 넣지 않는다. 조각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종이로 단단히 감싼 뒤, 거주지에서 정한 봉투에 담아 버린다. 서울시 분리배출 기준은 소량의 깨진 유리는 종량제봉투, 많은 양은 특수규격마대로 안내한다. 지역에 따라 소량도 불연성 종량제봉투나 특수규격마대를 지정할 수 있으므로 배출 전 관할 지자체 기준을 확인하자.

깨진 유리 버리는 법 한눈에 보기

깨진 물건·상태배출 방법주의할 점
소량의 깨진 유리병·유리제품조각을 종이로 감싸 지역에서 허용하는 종량제봉투 등에 배출유리병 수거함에 넣지 않기
많은 양의 깨진 유리포장한 뒤 특수규격마대 등 지역 지정 방식으로 배출한 봉투에 무리하게 담지 않기
내열유리·크리스탈·거울·판유리특수규격마대 또는 대형폐기물 등 지역 기준 확인멀쩡해도 유리병류가 아님
깨지지 않은 음료·소주병내용물을 비우고 유리병류로 배출빈용기보증금 대상은 반환 가능

이 표는 서울시의 소량·다량 기준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다. 분리의정석의 유리병 품목 안내도 깨진 유리병은 불연성 종량제봉투에 넣거나 신문지로 감싸 종량제봉투에 배출하도록 설명하면서, 지자체별 방법이 다르면 지역 기준을 따르라고 안내한다.

깨진 유리는 왜 유리병 수거함에 넣으면 안 될까?

유리병 수거함은 내용물을 비운 음료병과 식품병 등을 위한 곳이다. 깨진 유리제품은 공식 분리배출 안내에서 유리병류의 비해당 품목으로 분류한다. 깨진 소주병이나 음료병도 조각을 다시 유리병 수거함에 넣지 않는다.

유리처럼 보인다고 모두 같은 방식으로 배출할 수도 없다. 유리컵, 오븐용 내열유리, 크리스탈 잔, 거울, 창문 유리 같은 판유리는 유리병류와 구분한다. 특히 서울시 안내는 내열유리·크리스탈·판유리 등을 특수규격마대 또는 대형폐기물 등으로 처리하도록 구분한다. 물건의 재질과 크기를 확인한 뒤 지역의 해당 품목 안내를 찾아보는 것이 정확하다.

조각은 어떻게 안전하게 포장할까?

  1. 주변 사람이 조각을 밟지 않도록 먼저 접근을 막는다. 두꺼운 신발을 신고 장갑을 낀다.
  2. 큰 조각은 쓰레받기나 집게로 모으고, 작은 파편은 빗자루와 쓰레받기로 쓸어 담는다. 맨손으로 줍지 않는다.
  3. 모은 조각을 신문지나 두꺼운 종이, 작은 골판지 상자로 감싼다. 뾰족한 부분이 종이를 뚫지 않도록 여러 겹으로 포장한다.
  4. 테이프로 포장이 열리지 않게 고정하고 겉면에 **‘깨진 유리 주의’**라고 적는다.
  5. 지역에서 지정한 종량제봉투나 특수규격마대에 넣는다. 봉투가 찢어지거나 입구가 닫히지 않을 만큼 채우지 않는다.

얇은 비닐봉지만으로 감싸면 날카로운 끝이 뚫고 나올 수 있다. 청소 뒤에는 바닥과 가구 밑에 남은 작은 파편도 확인하자. 유리 조각을 일부러 더 작게 깨서 봉투에 맞출 필요는 없다.

일반 종량제봉투와 특수규격마대 중 무엇을 쓸까?

서울시는 신문지 등으로 감싸 배출할 수 있는 소량의 깨진 유리를 일반 종량제봉투에 넣도록 안내하고, 양이 많으면 특수규격마대를 사용하도록 한다. 다만 ‘몇 조각부터 다량’처럼 전국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개수 기준은 제시하지 않는다. 포장해도 봉투가 쉽게 찢어질 정도라면 소량으로 단정하지 말고 관할 구청에 확인하자.

지역별 차이도 있다. 예를 들어 성동구의 배출 안내는 유리조각 등 재활용이 안 되는 품목을 특수규격마대에 담도록 한다. 따라서 서울시의 일반 안내만 보고 모든 지역에서 같은 봉투를 쓰면 안 된다. 구청 청소 담당 부서나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깨진 유리의 종류와 양을 말하고 사용할 봉투와 배출 장소를 확인하면 된다.

큰 거울이나 창문 유리, 한꺼번에 많이 나온 판유리는 가정용 소량 파편과 배출 방식이 다를 수 있다. 특수규격마대에 담을 수 있는지, 대형폐기물 신고가 필요한지는 지역 안내를 따르자.

자주 묻는 질문

깨진 소주병도 유리병 수거함에 넣을까? 아니다. 깨지지 않은 빈 병은 유리병류 배출 또는 빈용기보증금 반환 대상이지만, 깨진 조각은 안전하게 감싸 지역 지정 봉투에 버린다.

유리컵 한 개가 깨졌다면 일반 종량제봉투에 넣어도 될까? 서울시의 소량 깨진 유리 기준에서는 신문지로 감싸 종량제봉투에 배출할 수 있다. 거주 지역이 불연성 봉투나 특수규격마대를 지정했다면 그 방법을 따른다.

깨진 내열유리 그릇도 같은 방법일까? 내열유리는 유리병류가 아니다. 깨진 조각을 먼저 안전하게 포장하고, 내열유리의 특수규격마대·대형폐기물 등 지역 기준을 확인한다. 그릇 버리는 법에서 다른 식기 재질도 함께 볼 수 있다.

결론

깨진 유리를 버릴 때는 유리병 수거함에 넣지 않고, 조각을 두꺼운 종이로 감싸며, 지역에서 지정한 봉투에 배출하면 된다. 서울시 기준으로는 소량은 종량제봉투, 다량은 특수규격마대다. 내열유리·거울·판유리처럼 유리병과 다른 제품은 물건의 종류까지 알려 주고 거주지 배출 기준을 확인하자.

참고

2026년 9월 17일 확인한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배출 봉투와 수거 장소는 지역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