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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뼈·돼지뼈 버리는 법: 음식물쓰레기일까, 일반쓰레기일까?

작성 September 18, 2026

사골국을 끓이고 남은 소뼈나 감자탕을 먹고 나온 돼지 등뼈를 음식물쓰레기 통에 넣어도 될까? 먹고 남은 음식이지만 소뼈와 돼지뼈는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일반쓰레기로 배출한다. 뼈가 작거나 오래 삶았어도 음식물 수거용기에는 넣지 않는다.

소뼈·돼지뼈 버리는 법: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 구분

식품안전나라의 음식물쓰레기 분류 안내는 소·돼지·닭 등의 뼈다귀를 일반쓰레기로 분류한다. 울산광역시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안내도 소·돼지의 뼈를 음식물쓰레기에서 제거할 이물질로 명시한다. 가정에서 나온 뼈는 물기를 줄이고 봉투가 찢어지지 않게 담아, 거주지의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로 배출하면 된다.

소뼈·돼지뼈 버리는 법 한눈에 보기

남은 뼈음식물쓰레기 여부가정에서 배출할 때
사골·잡뼈·우족에서 나온 소뼈아님물기를 빼고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
감자탕의 돼지 등뼈아님남은 국물을 털어내고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
돼지갈비·소갈비의 갈비뼈아님먹을 수 있는 살을 가능한 만큼 분리한 뒤 뼈는 일반쓰레기
작게 부서진 뼈 조각아님흩어지지 않게 모아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
뼈 없이 남은 음식내용물에 따라 판단뼈와 섞지 말고 거주지 음식물류 배출 기준 확인

뼈의 종류에 따라 ‘소뼈는 일반, 돼지뼈는 음식물’처럼 나뉘지 않는다. 광주시의 생활쓰레기 안내도 소·돼지·닭 등의 뼈와 털을 음식물 중 일반쓰레기로 배출할 품목에 함께 적고 있다. 다만 수거 요일과 봉투 종류는 지역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거주지 안내를 우선한다.

고기에서 나온 뼈인데 왜 음식물쓰레기가 아닐까?

음식물류 폐기물은 별도 수거해 재활용하는데, 단단한 동물 뼈는 그 흐름에 섞지 않도록 안내한다. 먹을 수 있었던 고기에서 나온 것이라도 남은 뼈 자체는 음식물쓰레기 대상이 아니다. 연수구청은 음식물류 폐기물을 배출할 때 비닐봉지와 돼지뼈 같은 이물질을 제거하라고 안내한다. 연수구청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요령

따라서 음식물 전용봉투, 공동주택 음식물 수거통, RFID 음식물 종량기에 소뼈나 돼지뼈를 넣지 않는다. 뼈를 푹 삶거나 작게 잘랐다는 이유로 배출 분류가 달라지지도 않는다. 식사 뒤 뼈와 다른 음식물을 먼저 나눠 담으면 버릴 때 덜 헷갈린다.

사골뼈와 감자탕 뼈는 이렇게 정리한다

  1. 남은 국물과 뼈를 분리한다. 사골을 끓인 솥이나 감자탕 그릇에서 뼈를 건져내고, 봉투 안에 국물이 고이지 않도록 잠시 물기를 뺀다.
  2. 뼈에 붙은 살을 살핀다. 쉽게 떼어지는 먹을 수 있는 살은 뼈와 분리한다. 떼어낸 음식의 배출은 거주지 음식물류 기준을 확인한다. 살이 조금 남아 있는 뼈를 음식물 수거통에 통째로 넣지는 않는다.
  3. 날카로운 끝과 작은 조각을 모은다. 뾰족한 끝이 봉투를 뚫을 것 같다면 종이로 감싸거나 작은 봉투에 먼저 담는다. 뼈를 일부러 깨서 부피를 줄일 필요는 없다.
  4.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는다. 봉투가 찢어지지 않고 입구가 닫히는 양만 담는다. 크거나 많은 뼈를 한 번에 처리해야 한다면 관할 구청 청소 담당 부서나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배출 방법을 확인한다.

종이로 감싸거나 작은 봉투에 한 번 더 담는 것은 뼈의 뾰족한 끝과 남은 수분 때문에 봉투가 찢어지거나 새는 일을 줄이기 위한 실용적인 방법이다. 별도의 법정 포장 방식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며, 지역에서 다른 방법을 지정했다면 그 안내를 따른다.

살이 붙은 갈비뼈도 일반쓰레기일까?

소갈비·돼지갈비를 먹고 남은 뼈는 일반쓰레기다. 양념이나 살점이 약간 묻어 있다는 이유로 뼈를 음식물쓰레기에 넣지 않는다. 반대로 뼈와 분리된 음식까지 모두 같은 봉투에 넣어도 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남은 음식의 종류와 지역별 음식물류 기준을 확인해 따로 배출한다.

뼈에 살이 많이 붙어 있어 분리하기 어렵거나 식당처럼 한꺼번에 많은 양이 나오는 경우에는 가정용 소량 배출 방법을 그대로 적용하기보다 관할 지자체에 문의한다. 이 글의 종량제봉투 안내는 가정에서 나온 소량의 소뼈·돼지뼈를 기준으로 한다.

자주 묻는 질문

사골을 여러 번 끓인 뼈는 음식물쓰레기가 될까? 아니다. 삶는 횟수와 관계없이 소뼈 자체는 일반쓰레기로 분류한다. 물기를 빼고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는다.

감자탕 돼지 등뼈는 어디에 버릴까? 음식물 수거통이나 RFID 종량기에 넣지 않고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버린다. 남은 국물이 봉투에 고이지 않도록 한다.

돼지갈비뼈에 살이 조금 붙어 있으면? 쉽게 떼어지는 살은 먼저 분리하고, 뼈는 일반쓰레기로 배출한다. 붙은 살 때문에 뼈 전체를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하지 않는다.

큰 사골뼈가 봉투에 잘 들어가지 않으면? 뼈를 깨거나 봉투를 억지로 눌러 담지 않는다. 사용할 봉투와 배출 방법을 거주지 구청 또는 관리사무소에 확인한다.

결론

소뼈·돼지뼈는 음식물쓰레기가 아니라 일반쓰레기다. 사골뼈, 감자탕 등뼈, 갈비뼈도 마찬가지다. 뼈를 건져 물기를 줄이고, 봉투가 찢어지지 않도록 담아 거주지의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로 배출한다. 뼈와 함께 남은 음식은 분리해서 지역의 음식물류 기준을 확인하자.

참고

2026년 9월 18일 확인한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수거일·봉투 규격 등 실제 배출 방법은 거주지 지자체와 공동주택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